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은 4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에 의해 쿠바 주재 북한 대사에 '전영진"씨가 임명됐다고 보도했다.
쿠바 대사로 임명된 전영진씨는 김정은의 후견인으로 여겨지는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의 누나의 남편으로 대외문화 연락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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