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영유아 보육 671억 원, 아동복지 94억 원 투입" 67개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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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영유아 보육 671억 원, 아동복지 94억 원 투입" 67개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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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행복한 천안' 건설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

 

▲ 천안시청
ⓒ 뉴스타운 양승용기자

천안시는 2012년 저 출산 고령화시대를 맞아 영유아의 안정적인 양육을 위해 보육 및 아동관련 예산을 확대하고 67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국가 및 지역사회의 미래를 책임질 영유아의 양육을 돕고 육아부담 절감 및 부모의 결제활동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545억209만원보다 221억7319만원(40.7%)이 증가한 766억7528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아이가 행복한 천안’ 건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친다.

 

이에 보육인프라 구축, 영유아 보육료 지원확대 등 맞춤형 보육 사업을 위해 지난해 470억8400만원보다 45.6%가 증가한 671억9724만원을 투입해 △보육돌봄서비스△도 보육특수시책 사업△시설미이용 아동 양육지원△영유아보육료 지원△보육시설 지원△보육시설기능보강 등 6개 분야 29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유아단계에서 양질의 교육 및 보육을 제공하고 맞벌이 가정의 육아부담 해소를 위해 19억5400만원을 들여 만5세아 무상보육료 지원 사업을 새롭게 시행한다. 만5세아 무상보육료 지원 사업(만5세 누리과정) 시행으로 ‘소득하위 70% 이하’에서 전 계층으로 지원이 확대된다.

 

또한 ‘직장 맘’들을 위해 퇴근이후에도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시간연 장제 보육시설 84개소에 대해 운영비를 지원하는 ‘시간연 장제 보육시설 운영비 지원’ 사업과 어린이집 장난감 살균소독기 지원사업도 신규 사업으로 확정해 쾌적한 보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기로 했다.

 

이와 함께 아동복지사업도 지난해 83억5173만원보다 13.5%인 11억2630만원이 증가한 94억7804만원을 투입해 장애아동 양육보조금 지원 사업, 입양아동 양육수당 지원, 아동복지시설 지원 등 38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시설보호아동, 가정위탁아동, 소년소녀가정아동 등 저소득층 아동이 18세 이후 사회로 진출할 때 학자금, 취업, 주거확보 등초기 자립비용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동발달계좌 지원’ 사업을 357명을 대상으로 펼친다. 또 아동양육시설 3개소에 대한 인건비 및 양육비 20억9900만원을 지원하여 안정적인 시설운영을 돕고, 입소아동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한다.

 

결식이 우려되는 저소득층 아동 3천여 명에게 15억5900만원의 예산을 들여 급식비를 지원하고 학기 중 학교급식이 없는 토·일·공휴일 가정에서 식사를 하지 못하는 아동을 위해 11억4천만 원의 예산으로 아동급식을 추진, 결식을 예방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이밖에 유괴 및 범죄 위험으로부터 아동을 보호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아동보호구역에 CCTV 16대를 추가 설치하여 아동범죄를 원천 봉쇄하기로 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영유아 보육 및 아동에 대한 예산확대는 국가나 지역사회의 미래투자”라며 “다양한 세부사업을 착실히 추진해 아이가 행복한 천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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