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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북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하 경북안실련) 류재용 사무총장이 지난해 12월 30일 경상북도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종무식에서 안전한국훈련 유공으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로부터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류재용 경북안실련 사무총장은 2009년도 재난안전관리를 통하여 국가사회의 발전과 생명존중, 안전우선이란 캐치프레이즈로, 국민안전은 우리의 미래라는 확고한 신념으로 10년 동안 경북도민들의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안전서비스제공과 경상북도 안전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류재용 사무총장은 2002년 창립 일 부터 경북안실련이 어떠한 경우에도 목적과 댓가에 연연하지 않고 헌신적 투철한 자원봉사정신으로 경상북도의 선진안전문화 조기정착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해왔다

특히, 2007년 국무총리 개인표창, 2009년 국무총리 단체표창, 2011년 자랑스러운 경북도민상을 수상하는 등 2002년부터 경상북도에서 시민안전단체로 활동을 시작하여 10년간 무보수자원봉사활동과 도민의 안전의식고취를 위한 생활안전교육을 실시하고 2008년, 10년도 안전문화 활동 전국수범사례 발표대회에서 전국대상을 수상하여 최우수단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무보수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참여하고 활동하고 있는 경북안실련 일만육천여명 회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그 동안 노력한 공적이 인정되어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한편 경북안실련은 2011년 여름철물놀이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특별안전관리요원 배치 등 캠프운영으로 캠페인 및 교육홍보 활동을 전개하는 등 재난안전관리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송채선 경북안실련 성주군지부 사무국장 또한 물놀이안전유공으로 대통령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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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상을 계기로 함께 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고 웅도 경상북도의 안전지킴이 활동과 더불어 안전문화 선진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안전이 함께하는 안전경북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