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진지오텍, 패스트트랙 프로그램 조기졸업
스크롤 이동 상태바
성진지오텍, 패스트트랙 프로그램 조기졸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성진지오텍(대표 김장진)은 산업은행 외 7개 채권은행의 전원 동의를 통해 패스트트랙(Fast Track) 프로그램을 종료 함으로써 정상적인 경영 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 매출채권 유동화를 이용한 구조화금융으로1,400억원을 조달하였으며 이중 900억원으로 고금리 금융기관 차입금을 상환하기로 했다.
 
자산유동화 기업어음(ABCP) 등 구조화금융을 통해 조달한 자금의 금리는 기존 금리보다 약 1% 저렴한 6.5%의 이자율을 적용 받게 됐으며, 이자비용 감소에 따른 손익 개선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채권은행과의 패스트트랙(Fast Track) 프로그램 종료 합의는 현재 화공플랜트 시장전망이 안정적이며, 성진지오텍이 해양 ? 모듈 사업 진출을 통한 매출 다각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기 때문”이라며 "패스트트랙 프로그램을 조기 졸업함으로써 2012년부터 안정적인 경영활동 및 사업에 대한 집중이 가능할 것”이라 전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 화공플랜트를 비롯한 담수발전 설비 및 해양 모듈 사업의 시장 지배력 확대에 역량을 집중하여 2012년을 포스코패밀리로서의 성진지오텍이 재도약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 강조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