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www.oracle.com)은 C/C++, 코볼(COBOL) 및 동적 언어를 지원하는 업계 최고의 애플리케이션 서버 오라클 턱시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라클 턱시도 11g는 오라클 엑사로직 엘라스틱 클라우드(Oracle Exalogic Elastic Cloud) X2-2 상에서 최적화됐으며, 높은 서비스 품질이 요구되는 대용량 및 지연시간이 낮은 미션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의 동적 확장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오라클은 오라클 턱시도 애플리케이션 런타임 11g(Oracle Tuxedo Application Runtime for IMS 11g)도 출시했다. 이 제품은 IBM 메인프레임 상의 IMS(Information Management System) 애플리케이션에서 오픈 시스템으로의 마이그레이션을 가속화하고 단순화시켜 기업이 IT 비용을 줄이고, 비즈니스 민첩성을 높이며, 리스크를 줄일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신제품에는 오라클 턱시도 애플리케이션 리호스팅 워크벤치 11g(Oracle Tuxedo Application Rehosting Workbench 11g)와 CICS(customer information control system)및 배치(Batch)를 위한 오라클 턱시도 애플리케이션 런타임 11g(Oracle Tuxedo Application Runtime for CICS and Batch 11g)의 향상된 기능이 추가돼 고객들에게 향상된 이용자 편의, 빠른 마이그레이션, 뛰어난 가용성, 향상된 모니터링 및 제어 성능을 제공하고 오라클의 임베디드 데이터베이스인 오라클 버클리 DB(Oracle Berkeley DB) 및 COBOL-IT 컴파일러와 통합을 지원한다.
오라클 턱시도 11g와 더욱 새로워진 오라클 턱시도 제품군을 통해 오라클은 자바 외의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레거시 메인프레임 애플리케이션에서 오픈 시스템으로의 마이그레이션을 위한 최상의 성능과 가장 완벽하고 안정성 및 확장성 높은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오라클 개발사업부 프랭크 시옹(Frank Xiong) 부사장은 “최신 컴퓨팅 플랫폼이 제공하는 확장성, 유연성 및 관리 성능의 혜택을 얻기 위해 기업은 기존의 메인프레임 환경의 마이그레이션 및 최신화를 지원하는 솔루션을 필요로 하고 있다”며, “오라클 턱시도 11g 신제품 및 IMS 를 위한 오라클 턱시도 애플리케이션 런타임 11g를 통해 오라클은 IBM 메인프레임 상의 IMS 애플리케이션의 마이그레이션 및 최신화를 간소화해 프로세스를 단순화했으며, 이를 통해 기존 및 새로운 고객들은 비용 절감, 비즈니스 민첩성 향상, 비즈니스 크리티컬한 애플리케이션 중단 리스크 감소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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