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중독성'의 대표 걸그룹 오렌지캬라멜이 80년대 유로댄스 복고음악을 들고 '레트로걸'로 나선다.
오렌지캬라멜은 작곡가 조영수의 시그니처 앨범 '올스타'에 참여해 유로댄스음악 'Funny Hunny(퍼니허니)'를 오늘(16일) 0시에 첫 공개했다.
실제로 오렌지캬라멜과 작곡가 조영수는 그 동안 데뷔곡 '마법소녀'를 시작으로 '아잉', '샹하이 로맨스'까지 3연타 홈런을 날린 장본인으로 신곡 공개와 함께 4연타석 홈런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처럼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조영수와 오렌지캬라멜이 다시 한 번 80년대 복고음악으로 뭉쳤다.
오렌지캬라멜이 부른 'Funny Hunny(퍼니허니)'는 80년대 유로 디스코 펑키풍의 복고음악으로 누구나 한 번 들으면 흥얼거릴 만큼 중독성이 강하고 대중적인 노래로 젊은 층에게는 새로운 사운드의 신선함을 느끼게 해 줄 것이며, 40~50대에게는 청춘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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