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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오디션 위대한탄생으로 화제를 모았던 셰인이 지난 11월 28일 싱글 Last Christmas에 이어 12월 6일 미니앨범 The Gift 로 정식 한국 활동을 시작한다. 첫 미니앨범인 The Gitf(선물)은 셰인이 한국팬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가 담겨져 있다.
이번 미니 앨범의 타이틀 곡 ‘처음 해 본 사랑’은 유해준 작곡가가 셰인을 위해 특별히 선물한 곡으로 첫사랑의 아픔을 겪은 소년과 성인의 경계선에 서 있는 남자의 마음이 셰인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잘 표현된 곡이다.
위대한 탄생에서 신승훈 멘토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았던 만큼 이번 미니앨범에도 훈의 곡 ‘온도’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리메이크하여 담았다. 또한 앞서 싱글 앨범으로 발표했던 크리스마스 캐롤인 'Last Christmas' 도 수록되어 매직보이스라 불리던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이번 앨범을 발매로 셰인은 공식적인 한국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트위터에 '요즘 뿌리깊은 나무 보면서 글 공부 중이에요!! 바빠도 꼭 챙겨보고 있어요. 한글은 어렵지만 정말 최고에요!! 사실 많이 어려워요 ;_; 그래도 열심히 한글 공부 할게요!! 화이팅 *^^*' 라는 글을 통해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누리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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