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계의 작은 거인 이경섭 '여수를 노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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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계의 작은 거인 이경섭 '여수를 노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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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립국악단의 제22회 정기연주회

ⓒ 뉴스타운
지난 7월에 여수시립국악단 제4대 상임 지휘자로 취임한 대한민국 국악계의 작은 거인 이경섭이 오는 19일 저녁 7시 여수시민회관에서 열리는 첫 번째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이경섭,그는 연주자로서 뿐만 아니라 작곡가 및 지휘자로서 한국 전통 음악계의 독보적인 위상을 확보한 아티스트로서 음악계에 정평이 나 있다.

가볍지도, 어렵지도 않은 그의 음악은 대중들에게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가 여수에서 처음 갖게 될 이번 여수시립국악단의 제22회 정기공연의 주제는 "Say Good"이다.

호국 도시인 여수의 역사적 전통과 현대사의 아픔을 통하여 우리의 삷을 음악으로 노래하고 희망찬 미래을 우리의 음악으로 표현했다.

이번 연주에는 500여명의 단원 이외에도 특별출연자가 함께 호흡을 맞춘다.

특별출연자로 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인간문화재 김향순 명창과 국립창극단의 박애리씨,세계적으로 유명한 팝핀 현준,복미경(국립남도국악원 안무자)씨 등으로 여수에서 쉽게 만나 보기 어려운 아티스트들이다.

이경섭 지휘자가 작곡가로서의 능력과 공연 아티스트로서의 모든 역량을 담아낸 이번 여수시립국악단의 제22회 정기연주회의 모습이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한편, 이번 공연의 입장료는 일반 1만원이며,청소년과 단체는 20& 할인된다. 티켓 예매처는 청음악기 (681-6513), 여수예총(642-7466)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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