쎌바이오텍, 유산균의 다양한 효능 임상 적용 사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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쎌바이오텍, 유산균의 다양한 효능 임상 적용 사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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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유산균 바이오 테라피 연구회’ 개최

쎌바이오텍(대표 정명준)은 오는 10일 서울팔래스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산학연 공동 유산균 연구 모임인 ‘2011 유산균 바이오 테라피 연구회(회장 이동호,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건강증진센터장)’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써 16회째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최창환 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의 ‘유산균을 활용한 과민성 대장증후군에서의 장내 세균치료’에 대한 강연과 함께, 최근 들어 더욱 주목 받고 있는 유산균의 다양한 효능에 대한 임상 적용 사례 발표가 이어진다. 특히, 주요 강의 세션에서는 기존 장질환 개선에 국한되었던 유산균의 활용도를 넘어 당뇨는 물론 골다공증, 아토피 등 증상에 적용 가능한 유산균 특허 균주의 이해에 대한 실질적 연구 성과 및 정보가 공유될 예정으로 보다 더 풍성한 지식교류의 장(場)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유산균학회 부회장인 정명준 쎌바이오텍 대표는 식약청이 인정한 기능성 유산균인 프로바이오틱스의 임상 적용 사례 및 유럽 등 선진국의 프로바이오틱스 현황과 산업화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들의 특성 및 시장에서의 실제 적용사례에 대해 설명한다.
 
정명준 쎌바이오텍 대표는 "최근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 기존에 알려진 장질환 개선 기능뿐만 아니라 면역력 향상과 당뇨, 골다공증, 아토피, 우울증 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진 만큼 지속적인 연구 가치가 있다”면서, “이 연구회는 실제 프로바이오틱스를 필드에서 적용하는 의사, 약사, 한의사들이 모여 서로의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는 장소로, 공유된 정보와 지식들이 가치 있는 연구 성과로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산균 바이오 테라피 연구회는 유산균의 효능을 연구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순수 자발적 형태의 모임으로 2007년 시작되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소화기내과, 가정의학과, 산부인과, 정신과 등 각 분야 전문의와 한의사, 약사, 관련 분야 교수 등 500여 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산학연 합동으로 기능성 유산균에 대해 체계적으로 연구하는 모임은 유산균 바이오 테라피가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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