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넥신, 강스템홀딩스와 차세대 줄기세포 치료제 공동개발, 생산
스크롤 이동 상태바
제넥신, 강스템홀딩스와 차세대 줄기세포 치료제 공동개발, 생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넥신은 서울대 수의과대학 강경선 교수가 설립한 줄기세포기업 ‘강스템홀딩스’와 줄기세포치료제 공동개발 및 생산(CMO)에 대한 양해각서를 2011년 12월 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강경선 교수는 줄기세포의 분리 및 배양을 비롯한 원천기술 개발을 해 왔으며, 관련 특허 출원에 있어서 전세계 3위로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줄기세포치료제 분야의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서울대학교의 벤처회사로서 창업된 강스템홀딩스는 10건의 줄기세포 관련 특허 및 전용실시권을 보유한 기업으로. 최근 줄기세포 GMP 센터를 설립하여 임상시험 및 상용화를 위한 줄기세포 GMP 생산을 내년 초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예정하고 있다.


제넥신은 기존 줄기세포치료제에 비해서 효능이 뛰어난 차세대 줄기세포치료제를 연구해 왔고 내년 초에 식약청 승인을 받아서 항암 줄기세포치료제에 대한 임상 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며, 현대의학으로 치료 할 수 없는 다양한 난치성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줄기세포 치료제 제품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제넥신 관계자는 “금번 양해각서는 제넥신의 유전자줄기세포 제조 기술과 강스템홀딩스의 제대혈줄기세포 원천기술의 융합을 통한 시너지를 창출하여, 향후 난치성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차세대 유전자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및 GMP 시설을 통한 최상의 줄기세포 제조가 이루어 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