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꿀남꿀녀’, “꿀 홍보인가?”
스크롤 이동 상태바
명동 ‘꿀남꿀녀’, “꿀 홍보인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뉴스타운
지난 22일 명동에 나타난 ‘꿀남꿀녀’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홍대 바나나녀, 압구정 사과녀 등 그 동안 큰 이슈를 모았었던 ‘00녀 시리즈’는 이미 식상해진 아이템이지만, 이번 명동에 나타난 ‘꿀남꿀녀’는 남녀 커플이 등장하여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또한, 빼어난 외모와 훤칠한 키를 소유한 ‘꿀남꿀녀’는 외모와 다르게 이색적인 행동을 보여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 뉴스타운
‘꿀남’이라고 이름 붙여진 이 남성은 ‘꿀! 꿀은 먹어도 좋고~ 발라도 좋다! 기초를 관리해야 튼튼해진다’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목에 건채 꿀을 쉴새 없이 먹었으며, 다른 여성은 한 곳에 시선을 고정한 채 연신 꿀을 얼굴에 발랐다. 

 

이러한 두 남녀의 알 수 없는 퍼포먼스는 몇몇 네티즌들이 찍은 사진과 UCC동영상이 SNS와 블로그를 통해 확산되며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네티즌들은 “꿀이 들어간 화장품 광고 맞죠잉~?”, “꿀 홍보 방법도 이색적이네”, “꿀남꿀녀라니 이제 식상하다”라는 반응과 함께 “실제로 봤는데 꿀남 정말 잘생겼다”, “꿀녀 완전 예~뻐” 등 꿀남꿀녀 미모에 감탄하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