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산중학교(교장 유영옥)는 23일(수) 8시 30분 아침마당 시간에 전 학년 학생과 교직원들은 북한의 기습적인 도발에 맞서 싸우다 전사한 해군 장병들의 고귀한 정신을 기리고, 민간인 희생자에게 조의를 표하기 위한‘연평도 포격 도발 1주기’추모식 행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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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포격 도발로 전사한 이들의 고귀한 정신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해 지난 14일 부터 추모 현수막 및 입간판 설치, 조기(弔旗) 게양을 한 갈산중학교는 그 어느 때 보다도 경건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연평도 포격 도발에 희생된 분들을 위한 기도와 묵념으로 학생들이 하루의 일과를 시작할 수 있도록 했다.
학생들은 이날의 추모 행사를 통해 올바른 역사관 확립의 필요성과 나라 사랑의 정신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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