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인 세인 미얀마 대통령(오른쪽)과 아웅산 수치 여사. ⓒ 뉴스타운 | ||
지난 3월에 새롭게 출범을 한 미얀마의 테인 세인 대통령은 인도네시아 발리 아세안(ASEAN)정상회의를 마치고 가진 외신과의 기자회견에서 미국과의 관계 개선에 강한 기대를 나타냈다.
그가 외신과의 회견은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이다. 테인 세인 미얀마 대통령은 12월로 예정된 미국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의 미얀마 방문 후 오바마 대통령의 미얀마 방문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미얀마 민주화 운동의 상징
인 아웅산 수치 여사와의 협력 관계도 지속적으로 하면서 미얀마의 민주개혁을 실행하겠다고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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