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이 미국 고위 관리로서는 반세기만에 미얀마를 다음 달에 방문한다.
미 국무장관이 미얀마를 방문하게 되면 50년 만에 처음이 되며, 힐러리 클린턴 장관의 미얀마 방문은 미얀마의 새로운 정부인 테인 세인 정권의 민주화 진전 및 미국과 미얀마와의 관계 개선 등에 중대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지난 17일 밤 인도네시아 발리 섬으로 이동하는 기내에서 미얀마 민주화 운동의 상징인 아웅산 수치 여사와 처음으로 전화 통화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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