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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등 35개국으로 이뤄진 국제원자력기구(IAEA) 정례이사회는 18일(현지시각) 이란에 핵무기 개발 의혹에 관한 상세한 활동 상황을 포함 의혹을 해명하라는 결의안을 찬성 다수로 채택했다.
이번 핵 의혹 해명 촉구 결의안 채택은 지난 2009년 11월 이후 처음이다.
이에 대해 이란 측은 이번 IAEA의 결의안은 “법적 근거가 부족한 것이며, 이란은 에에 굴복하지 않는다”며 반발을 하고, IAEA의 사찰 요원 이란 파견 신청을 수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안은 32개국이 찬성했으나, 쿠바와 에콰도르는 반대, 인도네시아는 기권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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