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기 사상 최고기록 4분기에도 경신할 듯
포스코엠텍(옛 삼정피앤에이)이 3분기에 1,500억원을 초과하는 매출을 올리며 쾌속성장세를 이어갔다.
종합소재 전문기업 포스코엠텍(대표이사 윤용철)은 3분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액 1,521억원, 영업이익 43억원을 달성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분기 대비 각각 21%, 10% 증가한 수치이며 분기 매출로는 사상 최고기록이다.
포스코엠텍이 분기사상 최고 매출을 올린 것은 철강포장사업 부문의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면서 철강부원료사업 부문에서 신규 아이템 발굴, 신규 수요처가 꾸준히 늘어난 데 따른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포스코엠텍 관계자는 “최근 유럽 재정위기로 환율이 급등하면서 3분기 기준 외화평가손실이 발생하면서 순이익이 감소세를 보였으나 현재 3분기 대비 환율이 하락하면서 빠른 회복세를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포스코엠텍은 3분기 매출 증가세가 4분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포스코엠텍 관계자는 “4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0%를 크게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 같은 추세를 이어가 분기 최대 매출기록을 또 다시 경신할 것”으로 내다봤다.
포스코엠텍 윤용철 대표는 “소재사업 다각화의 결실이 차츰 두드러지고 있다”며 “2011년은 실적과 외형 모두 업그레이드 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종합소재 전문기업 포스코엠텍(대표이사 윤용철)은 3분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액 1,521억원, 영업이익 43억원을 달성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분기 대비 각각 21%, 10% 증가한 수치이며 분기 매출로는 사상 최고기록이다.
포스코엠텍이 분기사상 최고 매출을 올린 것은 철강포장사업 부문의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면서 철강부원료사업 부문에서 신규 아이템 발굴, 신규 수요처가 꾸준히 늘어난 데 따른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포스코엠텍 관계자는 “최근 유럽 재정위기로 환율이 급등하면서 3분기 기준 외화평가손실이 발생하면서 순이익이 감소세를 보였으나 현재 3분기 대비 환율이 하락하면서 빠른 회복세를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포스코엠텍은 3분기 매출 증가세가 4분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포스코엠텍 관계자는 “4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0%를 크게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 같은 추세를 이어가 분기 최대 매출기록을 또 다시 경신할 것”으로 내다봤다.
포스코엠텍 윤용철 대표는 “소재사업 다각화의 결실이 차츰 두드러지고 있다”며 “2011년은 실적과 외형 모두 업그레이드 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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