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인구와 생식보건과정’운영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이상용, 이하 KOHI)은 2011년 11월 6일부터 11월 25일까지 파키스탄 보건의료인력을 대상으로「인구와 생식보건과정」을 운영한다.
본 연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공동으로 운영하며, 한국의 성공적인 인구정책 및 생식보건 정책을 파키스탄에 전수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생식보건강화 및 모자보건증진을 위한 강의 ▲ 보건소, 병원 등 현장학습 ▲워크숍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연기군 보건소 방문보건사업 참여, 한림대 병원 및 순천향대 모자보건센터 현장학습, 인구보건복지협회 방문 등 실질적인 지식을 배울 수 있도록 기획했다.
한편, 파키스탄(수도, 이슬라마바드)은 인구가 1억 7000명 정도로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인구가 많은 나라지만, 출산의 70%정도가 병원이 아닌 교외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어 생식보건 향상이 절실하다.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한국의 성공적인 보건사업을 파키스탄에 직접 전수해 국제사회 및 새천년개발목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KOHI는 본 연수외에도 중국, 베트남, 파라과이, 이라크KRG, 파키스탄 등에서 보건 의료인력을 초청해 각 나라별로 필요한 보건이슈를 교육과정으로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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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공동으로 운영하며, 한국의 성공적인 인구정책 및 생식보건 정책을 파키스탄에 전수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생식보건강화 및 모자보건증진을 위한 강의 ▲ 보건소, 병원 등 현장학습 ▲워크숍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연기군 보건소 방문보건사업 참여, 한림대 병원 및 순천향대 모자보건센터 현장학습, 인구보건복지협회 방문 등 실질적인 지식을 배울 수 있도록 기획했다.
한편, 파키스탄(수도, 이슬라마바드)은 인구가 1억 7000명 정도로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인구가 많은 나라지만, 출산의 70%정도가 병원이 아닌 교외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어 생식보건 향상이 절실하다.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한국의 성공적인 보건사업을 파키스탄에 직접 전수해 국제사회 및 새천년개발목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KOHI는 본 연수외에도 중국, 베트남, 파라과이, 이라크KRG, 파키스탄 등에서 보건 의료인력을 초청해 각 나라별로 필요한 보건이슈를 교육과정으로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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