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소프트뱅크와 중국의 알리바바가 공동으로 투자펀드를 결성 미국 야후를 인수 검토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일본 야후의 대부부인 소프트뱅크와 세계적인 B2B 사이트인 중국의 알리바바는 미국 야후(yahoo.Inc)를 인수하기 위해 투자 펀드를 협의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미국 야후는 중국의 알리바바의 주식 40%를 소유하고 있다. 소프트뱅크와 알리바바의 연합은 미국 야후 주식 교섭이 진행되고 있지 않기 때문에 투자 펀드에 자금 제공을 요구, 미국 야후를 매수할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소프트뱅크 및 알리바바 연합 이외에도 복수의 투자펀드 혹은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미국 야후 매수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