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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의약품 고분자 히알루론산을 원료로 생산하는 제약 바이오 회사가 피부보습 시장을 겨냥하여 기존제품보다 업그레이드된 신제품을 출시하였다
이번 제품은 휴온스의 자회사인 휴메딕스와 유통전문업체인 (주) 쌩스앤비젼(고객상담실 080-801-5900)에서 공동개발하여 제품명 “버진그레이스 HyaLu100” 으로 출시되었다
“버진그레이스 HyaLu100”은 고분자 히알루론산이 주성분으로 적은양으로도 뛰어난 효과를 볼 수 있도록 고농축 세럼 형태로 개발됐다. 특히 히알루론산은 기존제품 대비100배 이상 함량을 높여 보습력이 14배 가량 뛰어나다. 뿐만 아니라 EGF 성분이 함께 들어가 피부진정작용과 영양공급에 탁월한 효과를 내고 있다. 제품출시 전부터 50명의 평가단이 모집되었고, 그들을 통하여 빠르게 입소문이 나면서 첫 출시 제품은 예약판매로 거의 매진되었다.
피부보습을 통해 피부의 밝기와 주름개선 피지조절에 특히 효과가 있다고 소비자들은 말한다. 식약청 허가 당시 화장품이라기 보다는 의약품에 가깝다는 평을 받을 정도로, 기존의 기능성 화장품보다 히알루론산 함량과 순도가 높다라고 밝혔다.
미생물 발효를 통한 고분자 의료용 히알루론산 원료는 세계적으로 5대 기업 정도만 대량 생산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휴메딕스와 LG 생명과학만이 고분자의료용 히알루론산원료을 생산하고 있다.
9월 27일 제품이 출시되었고 4일만에 재발주를 내면서 세럼시장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으며, 그 이유를 뛰어난 제품력과 거품을 뺀 가격 덕분으로 평가한다
2012 세럼시장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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