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현상은 ‘Tipping Point’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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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시대는 ‘3F(Fiction, Feeling, Female)의 시대’다

ⓒ 뉴스타운

 

상명대학교 前석좌교수이자, ‘친박정당’인 미래연합 대표인 이규택 前국회교육위원장(14,15,16,17대 국회의원)이 청주대학교(총장 김윤배)에서 개최하는 ‘명사특강’에 나선다.

이 대표는 오는 11월9일 오후3시부터 5시까지 두 시간에 걸쳐 청주대학교 법과대학 대강당에서 ‘미래의 리더십’이란 주제로 특강한다. 다음은 특강요약내용이다.

이규택 대표는 특강을 통해 “요즘에 안철수 교수가 갑자기 부각되는 이유는 감수성이 많고 예민한 젊은이들의 변화 욕구를 대변해 주기 때문”으로 “Malcolm Gladwell이 쓴 ‘The Tipping Point'의 하나의 현상이다"고 말했다. 그 예로 2004년 탄핵광풍과 더불어 17대 총선 때 차떼기정당 한나라당을 건질 때의 박근혜 신드롬과 일본에서의 한국드라마 ’겨울연가‘의 욘 사마(배용준)신드롬이 일종의 “Tipping현상이다”라고 하면서, "Richard Brodie의 저서 ’virus of the mind'의 '마음의 바이러스'가 전염된 것"이라고 말했다.

 


21세기의 미래는 3F(Fiction, Feeling, Female)시대가 온다.

또 그는 “미국의 저명한 미래학자 존 나이스-빗이 20년 전 21세기의 미래는 3F시대가 온다고 주장했다”면서 “3F란 첫째. Fiction, 둘째. Feeling 셋째. Female을 말한다.”고 설명했다.

이중 “Fiction은 상상력이고 공상력을 의미하는 데, 최고의 철학자라는 칸트는 인간의 정신적 능력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상상력”이라고 말했고, “Feeling은 영어로 Emotion과 같은 의미를 갖는 감성, 감정, 감수성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세 번째, “Female이 여성을 의미하듯이 여성의 시대가 온다.”는 주장이다. 즉 “21세기에는 저 출산, 고령화시대가 오고, 그동안 탄압받고 무시당하고 냉담했던 여성의 시대가 온다.”는 것.

이 대표는 Leader + ship은 “영어단어의 구성에서 나타나듯이 배를 목적지로 끌고 갈수 있는 능력을 가진 리더”를 말하는 바, “사람과 조직원들의 마음에 목표의식을 가지게 하고 꿈과 비전(Vision)을 향해서 움직이게 하는 것이 리더십”이라고 말했다.

그의 말에 의하면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으로 독일총리‘앙겔라 메르켈’을 뽑았고, ‘앙겔라 메르켈’은 총리로 선출된 이후 독일을 유럽경제 최강국으로 이끌고 있으며, ‘독일의 대처’라는 별명과 여성정치의 모범답안이라는 명성으로 세계인들이 주목하고 있다”고 강의했다.

이런 ‘앙겔라 메르켈’을 통해 볼 때, “여성이 정치를 하면 남성보다 유리한 면 세 가지를 요약 할 수 있다. 첫째, “여성리더는 현실적이고 분명한 목표를 제시하는 역량이 탁월하고” 둘째, “여성리더는 소박한 소통으로 신속 정확하게 일을 처리하고 위험보다는 기회를 우선적으로 검토해 새로운 것이나 생소한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외유내강, 세상의 약자와 힘의 역학을 현실적인 눈으로 바라보는 섬세함, 배려, 의지 등에 있어서 유리하다” 셋째, “즉, 여성 정치인이 남성 정치인보다 약속을 더 잘 지킬 수 있고, 이해관계에 편승한 타협을 거부하는 내면의 도덕적 힘이 더욱 강력하고, 세상의 흐름을 읽는 섬세함과 민첩성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매우 현실적이고 구체적이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위의 세 가지 특징은 "박근혜 전 대표와 유사한 것이 특징이다"라고 강조했다.

 


신뢰와 감수성이 갖춘 지도자가 필요해

또 그는 미래 리더십의 핵심요소를 Success(성공)에 담았다. S(Soft Power)U(United Vision)C(Communication and Comprehension)C(Credibility and Principle)E(Energy and Emotion)S(Spirits of Sacrifice)S(Striving Challenge)로 풀었다.

이 대표는 ‘미래 리더십의 핵심요소’ 7개 중 우선 ‘신뢰’를 꼽았다. 신뢰(Credibility and Principle)의 핵심은 약속, 진정성 그리고 원칙으로 “신뢰를 위해서는 소통을 잘해야 한다.”고 강의했다. 그는 신뢰를 저버린 행태로 한나라당 18대 친박계 공천대학살 사건을 꼽으며 “나도 속았고, 국민도 속았다.”는 명언과 세종시 약속을 파기했던 정운찬 국무총리 그리고 세종시 이전문제 당시 정몽준의 ‘미생이신(尾生之信)’을 예로 들었다.

또한 그는 두 번째로 ‘감성(Energy and Emotion)’을 꼽았다. “미래시대가 감성의 시대이기에 감동을 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헌신과 희생을 감수한 이수현, 한준호 이야기를 예로 들며 이들에게는 “진정성이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농사직설’이라는 책을 냈는데 농민들이 무식해서 잘 읽지 못하고 모르는 것을 불쌍히 여겨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의 감수성을 언급했다. 한국의 ‘르네상스’라고 불리는 “세종대왕 시대에는 ‘經筵’이라는 시스템을 통해 소통했고, 감수성을 통해 한글을 창제하셨다”고 했다.

특히 박정희 대통령이 ‘경부고속도로에서 장갑 끼워준 이야기’와 ‘서독광부 이야기’를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의 감수성을 언급하며 2007년 대선경선 때 ‘깨끗한 경선승복을 통한 국민감동’과 1979. 10. 26 대통령 有故 時 당시 비서실장 왈(曰) “각하께서 有故 하셨습니다.”고 했을 때 박근혜 대표의 첫마디 “휴전선은 요?”라고 한말을 예로 들며 “신뢰와 감수성을 갖춘 미래의 지도자”박근혜 대표를 은근히 내세웠다.

특히, 스티브잡스의 2005년 스텐포드대학 졸업식 연설에서의 “Stay Hungry, Stay foolish는 삼성그룹 이병철회장의 ‘根’과 ‘鈍’과 통하며, 박정희 대통령의 무모한 고속도로 공사와 ‘잘살아 보자’와 ”일맥 상통한다.”라고 말하며 특강을 끝냈다.

한편, 청주대학교는 ‘명사초청특별강좌’는 매주 수요일에 개최하며, 2007년도부터 이어져 온 전통이 있는 강좌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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