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F(세포재생인자/EPIDERMAL GROWTH FACTOR)는 미국의 생물학자 스탠리· 코헨(Stanley Cohen) 박사에 의해 발견된 “상피세포 성장 인자”로 피부의 표면에 있는 수용체와 결합되어 새로운 세포의 생산을 촉진하며 체내에서 형성되는 단백질의 일종. 정식 명칭을 히토 올리고펩티드-1(HUMAN OLIGOPEPTIDE-1) 이다.

이 발견에 의해 스탠리·코헨박사는 노벨의학 생리학상을 수상했고. 주로 화상 등의 피부 재생 분야에 사용되고있다.EGF는 지금까지 일본에서도 화장품 성분에 대한 정식 명칭이 없었기 때문에 화장품에 배합 할 수 없었지만, 2005년 가을부터 정식으로 성분 표시 히토 올리고펩티드-1 (HUMAN OLIGOPEPTIDE-1)으로 등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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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피세포성장인자인 egf는 일명 꿈의성분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인체와 동물 체내에서 분비되는 중요한 성장인자로 53개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된 단백질로서 세포의 분열을 유도해 표피세포의 성장을 촉진하는 성분이며, 표피세포 및 내피세포의 세포증식 및 진피의 구성분인 콜라겐을 합성하는 섬유, 아세포의 증식을 촉진시키는 피부 재생효과가 우수한 성분이라고 한다.

화장품의 원료로 쓰이기 시작한 egf성분의 효능은?

당뇨병환자의 족부궤양치료제로 쓰이는 생물의약품이던 egf는. 다리를 절단해야되는 괴사환자에게 egf용액을 뿌려 줌으로써 3주후, 새살이 돋을정도로 놀라운 효능이 입증된바 있다. 이런 egf효능이 알려지면서, 화장품 원료로 쓰이기 시작했다.

상처치료로 쓰였던 egf성분이 화장품으로 나오면서 보습, 주름개선, 피부탄력, 흉터관리까지 도움을 주고있다.EGF(세포재생인자/EGF)의 안전성 피부 표면에 있는 수용체 (세포막을 관통하는 당단백질)는 EGF(EPIDERMAL GROWTH FACTOR)가 세포내에서 포화 상태가 되면 여분의 EGF를 받아들이지 않는 자동 조절 기능을 갖고 있다. 따라서 아무리 대량의 EGF를 피부에 투여해도 결코 불필요하게 세포 분열이나 증식을 일으키는 일이 없기 때문에 아무 부작용이 없다.

25세를 기점으로 우리몸의 EGF(Epidermal Growth Factor, 상피세포성장인자) 성분은 감소가 급격히 증가되며 40~50대에는 여성호르몬의 변화까지 겹쳐서 피부의 탄력을 잃는것은 물론, 기미와 칙칙함, 주름등의 노화현상이 일어나는데, 이 EGF(Epidermal Growth Factor, 상피세포성장인자) 는 25세 전후 부터 노화가 진행되는 세포의 성장을 촉진시켜 피부에 힘을 주고 젊은 피부를 유지할 수 있게 한다.

EGF(Epidermal Growth Factor, 상피세포성장인자)를 배합한 로션(EGF 첨가량은0.1UG/ML=0.00001%)은 EGF(Epidermal Growth Factor, 상피세포성장인자)를 무첨가 로션보다 최고 872% 평균284%의 놀랄만한 높은 세포성장 효과를 나타낸것으로 임상실험결과가 밝혀진바 있다.

천연화장품 브랜드 보나쥬르는 egf가 들어간 천연원료로 기초제품을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