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코텍, 항암신약사업단과 공동개발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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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코텍, 항암신약사업단과 공동개발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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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코텍 (대표 김정근)은  “FLT3 타겟 급성백혈병 치료제 물질인 G-749”가 보건복지부지정 시스템통합적 항암신약개발사업단 (단장 김인철) 국가과제로 선정되었다고 11월 1일 밝혔다.

 

시스템통합적 항암신약개발사업단은 정부 차원에서 국내 산학연  항암제 신약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발족되었으며, 향후 5년간 총 사업비 2,400억원을 투여하여 글로벌 항암제 개발을 적극 지원할 예정으로,  임상 2상 전기 단계까지 독자적 개발을 수행한 후, 다국적 제약사에 기술이전 할 계획이다.

 

뼈 관련 질환 치료제를 주로 개발해오던 오스코텍은 3년전 보스턴연구소의 설립 이후, 암 및 신경계 질환 약물로 연구범위를 확대하고 있으며, 이번에 항암제사업단과 공동으로 개발하기로 선정된 후보물질은  급성백혈병 주요 발병인자인FLT3라는 키나제 만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신약후보물질로써, 기존 항암제 의 부작용과 내성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우수한 약리활성을 갖고 있어 차세대 표적 항암제 후보물질로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백혈병 치료제로 사용되는 항암제로는 주로 화학요법제들이 유일하게 사용되고 있지만, 다양한 FLT3 돌연변이체들이 발생됨으로써 일정기간의 치료효과 후 내성이 나타난다는 문제가 있으며, 특히 짧은 약효 지속력 및 정상세포에도 독성을 나타낸다는 한계를 갖고 있으므로 다양한 환자에 사용하기가 제한적이라는 한계를 갖고 있다.

 

보스턴연구소를 총괄하고 있는 고종성 박사는 “본 후보물질은 다른 글로벌 제약사에서 개발하고 있는 물질과는 다르게 새롭고 독창적인 화학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FLT3 돌연변이체들에서도 뛰어난 억제활성을 보이고 혈장 내에서도 그 활성이 유지된다는 차별성을 갖고 있어 개발초기에도 다국적 제약회사에 라이센싱 아웃이 가능할 것이다” 라고 전망했다.

 

전세계 항암제 시장규모는 2013년 900억불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이 중 급성백혈병 치료제 시장은 2009년도 약 2억불로 규모는 작지만 이는 확실한 치료제의 부재, 높은 치사율로 인해 시장규모가 적게 평가될 뿐이며, 신약의 개발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는 경우 만성백혈병 치료제로 개발된 글리벡 (Gleevec)이 커다란 신규시장을 창출한 것처럼 그 잠재력이 매우 클 것으로 예측된다.

 

오스코텍은 본 후보물질이 임상단계까지 성공적으로 개발된 후 글로벌 제약사에 기술이전이 성사되는 경우 최소 약 3,000억원 정도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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