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맛집 보싸미아를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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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북부역 보싸미아에서 보쌈에 유럽풍의 예술성을 가미한 메뉴를 선보여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태리 요리학교 ALma를 졸업하고 이탈리아 호텔과 레스토랑에서 경력을 쌓은 박현관 대표가 한국에 돌아와서 선보인 것이 보쌈요리를 대표하는 보싸미야이다.
우리의 음식문화가 예전에는 배부름을 추구하고 맛을 추구하였다면 유럽의 음식문화는 식사 시간이 사교의 장소이며 즐기는 시간이다. 한국의 음식이 우리 몸에도 좋고 맛도 좋지만 그런 면에는 조금 뒤져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부천맛집 보싸미아 박현관 대표는 유럽의 앞선 음식문화를 한식에 가미해서 사람들이 좀 더 조용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달라진 새로운 한식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한식요리에 예술성을 부여하여 살아있는 요리를 만들고자 하는 것이 부천맛집 보싸미아 박현관 대표의 컨셉이다. 살아있는 요리를 만들고자 신선한 재료를 구입하고 접시도 직접 디자인하여 주문하는 열정을 가지고 있다. 요리만이 아니라 인테리어에도 마음을 들여서 식당분위기가 아니라 조용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 놓았다. 부천 맛집으로 소문이 난 것이 음식 맛뿐이 아니라 새로운 개념의 음식과 인테리어도 한 몫을 하고 있다.
한식에는 에피타이저라는 개념이 없고 식사 후에 과일이나 숭늉을 먹는다. 그러나 부천맛집보싸미아에서는 식사전에 따뜻한 쟈스민 차와 양송이참치구이, 토마토와 바질페스토, 꿀떡 등으로 속도 부드럽게 하고 식욕을 돋운다.
보쌈이나 갈비찜 같은 한국적인 음식을 아름다운 접시와 단순하지만 어울리게 차려진 상을 대하면 그동안 대하던 것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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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맛집 보싸미아 박현관 대표는 “삼면이 바다이고 뚜렷한 사계절이 있어서 갖가지 식재료가 풍부한 우리나라에서 요리하는 것이 기쁩니다. 오랜 외식문화 역사를 가진 일본 유럽의 쉐프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싶다” 고 한다.
요리사복을 입을 때 행복하다고 하는 그의 요리에는 예술가의 그것처럼 고민과 열정이 녹아 있어서 그의 음식을 대하면 뭔가 모를 생동감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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