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보이는 ‘다이애퍼(Diaper) 크림’은 자사 브랜드인 뽀스크 제품으로, 징크옥사이드 등 화학물질이 포함되지 않고 무파라벤, 무에탄올 그리고 천연식물성오일과 항균식물 성분으로만 만든 ‘저자극’ 크림이다.
일부 기저귀 발진 크림 등이 화학물질 포함으로 자칫 아기에게 해가 될까 우려하는 부모들의 걱정을 해소해 줄 수 있는 제품으로, 아이 피부 보습과 발림성도 한 차원 높였다.
이처럼 순한 기저귀 발진크림 ‘다이애퍼크림’에는 천연식물성 오일을 비롯해 모란뿌리, 민들레, 마치현, 아선약 등이 들어가 아기 피부의 보호막을 형성해 더 이상 짓무르지 않게 보호해 준다.
천연식물성 오일은 마카다미아넛의 열매에서 추출한 오일로, 불포화지방산(올레인산과 팔미트올레인산 20%)을 함유하고 있다. 이 오일은 사람의 피지와 비슷해 피부에 침투하기 쉽고 산화되지 않으며, 피부에 유연효과와 노화억제 및 혈액이나 림프액의 흐름을 활발하게 한다.
또한 모란뿌리, 서양민들레잎, 오배자 추출물은 각각 항염증 및 항균성이 높은 성분으로, 세균 노출 위험성이 높은 아이 피부에 큰 도움을 준다.
‘다이애퍼 크림’은 기저귀 발진으로 인해 짓무른 부위에 목욕 후나 기저귀를 갈아줄 때마다 바르고 가볍게 두드려 흡수시켜 주면 되며, 얼굴 또는 신체 기타 부위 발진에 사용해도 좋다. 민감한 피부를 가진 아이로 인해 제품 사용이 고민된다면, 샘플(5g)을 먼저 써본 후 본격적으로 이용할 수도 있다.
뽀스크 관계자는 “엉덩이가 빨개지면서 짓무르는 기저귀 발진은 어린아이를 둔 부모들의 대표적인 고민”이라며 “면역력이 약한 유아이기에 저자극 천연성분 제품을 찾는 부모들이 관심 가질만한 것으로 ‘다이애퍼크림’에 대한 기대가 클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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