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 글로벌 리더 ‘시로나’의 ‘Orthophos XG 3D’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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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탈 글로벌 리더 ‘시로나’의 ‘Orthophos XG 3D’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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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리더십, 미래지향적 플랫폼의 Orthophos를 주제로 한 시로나의 기술과 정신 담겨

독일에 본사를 둔 135년 전통의 세계적인 치과장비 전문 제조업체인 Sirona(대표 페트라 뢰릭, 이하 시로나)가 24일(토) 오후 6시~8시까지 문화복합공간 크링(서울 삼성동 위치)에서 ‘Orthophos(오토포스) XG 3D’의 제품 설명회를 가졌다.

 

ⓒ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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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thophos XG 3D’는 3차원 입체(3D) 디지털 영상 단층 촬영장치인 CT, 두개골 영상진단기기인 세팔로, 파노라마 영상 진단기기를 하나로 합친 것으로 전세계적으로 20,000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로 평가 받고 있는 제품이다.

시로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덴탈 분야의 혁신자인 시로나의 기술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는 ’Orthophos XG 3D’를 한국 내에 다시 한번 소개하면서 제품의 우수성과 시로나가 제공하는 다양한 편의혜택을 치과의사는 물론 일반인에게도 알린다는 목적으로 진행된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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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설명회에는 페트릭 뢰릭 시로나 코리아 대표이사와 슈테판 헨 시로나 이미징 시스템 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1896년 뢴트겐이 방사선을 처음 발견하였을 때부터 미래로 향하는 길은 시작되었고 시로나는 함께 꿈을 꾸고 그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말하고 “이제 막 135년이 지난 지금 시로나는 한국시장에 ‘4D Concept’을 소개한다. 이 새로운 컨셉으로 치과용 CAD/CAM과의 연동을 통한 토탈솔루션을 여러분께 선보인다”고 ’Orthophos XG 3D’를 소개했다.


 

ⓒ 뉴스타운

이어 시로나의 ’Orthophos XG 3D’의 최첨단 기기 이미지를 형상화한 화려한 레이저쇼, 이어 “Future dentistry-4D Concept” 을 주제로 ‘Orthophos XG 3D’ 제품의 첨단기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 ‘Orthophos XG 3D’란?

Orthophos XG 라인은 수 많은 파노라마 시스템 중 2010 년 12 월 해외시장에 소개된 이래 세계적으로 20,000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다. 다양한 기능과 뛰어난 이미지 품질, 쉬운 작동법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Orthophos XG 3D’는 2D+3D를 연계한 최첨단 시스템으로 치아 전체를 찍을 수 있어 신경치료, 임플란트 시술 시 유용하다.

환자의 머리 기울기 상태, 각도를 측정해서 정확한 위치에서 14.1초 안에 정확하게 스캔(노출 시간 : 2~5초), 8x8cm 화면에서 모든 정보를 한 번에 볼 수 있어 환자가 직접 이해하고 의사와 대화할 수 있을 정도로 쉽고 정확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는 점, iPad로 X-ray 영상을 불러와 언제 어디서든 손쉽고 볼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치과의사 입장에서는 다양한 기능의 소프트웨어가 탑재되어 있고, 손쉬운 작동과 완벽한 작업동선으로 정밀한 진단이 가능, 구매 후 무상품질 서비스 기간을 5년 동안 제공받을 수 있다는 점(의료기기 서비스 기간은 통상 2~3년 내외), 한 번 구매로 신기술이 나와도 교체할 필요없이 업그레이드하여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인 면에서도 큰 잇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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