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고수련 아세안_중국회장 경주엑스포 방문 방명록을 적고 있다. ⓒ 뉴스타운 | ||
26일 오후 늦게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전격 방문한 고수련 위원장 일행은 제4회 한중일 여성포럼 참석차 경주에 왔다가 엑스포를 방문한 중국 차세대청년위원회 위원장(부총리급)이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 반했다.
27일 한중일 여성교류대회 중국·일본 참석자 150명과 동행할 예정이었지만 시간차를 두고 미리 방문했다.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부위원장, 중화전국부녀연합회 주석을 지낸 고수련 위원장은 윤정길 경주엑스포 조직위 사무처장의 안내로 주제전시관(천년의 이야기), 세계 민속인형전시, 경주타워 멀티미디어 쇼 등을 천천히 관람했다.
관람 후 고 위원장은 조직위 사무실에서 방명록을 남기며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신라를 비롯한 한국의 오랜 역사를 하이테크(첨단기술)와 멋지게 결합시킨 것이 징차이(멋지다)”라며 “이러한 콘셉트가 아시아 뿐 아니라 세계에 어필돼 인기가 있는 거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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