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리아 반정부 시위군중들이 거리를 꽉 메우고 있다 ⓒ 뉴스타운 | ||
바사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 정권의 무차별적 시위대 공격으로 지금까지 사망자 수는 2,934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시리아의 대표적인 반정부 조직인 ‘지역조정위원회’는 16일(현지시각) 16에도 시위대에 대한 무력 진압으로 17명이 사망하는 등 총 2,934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사망자 중 민간인이 2,454명, 군인이 481명이라고 위원회는 밝히고 행방불명자 등을 포함하면 그 수는 훨씬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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