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파나소닉은 국제적인 원재료의 조달과 물류를 담당하고 있는 오사카 본부를 2012년 4월까지 싱가포르로 옮기기로 결정했다.
파나소닉은 14일 물류 및 조달본부를 싱가포르로 옮기려는 이유에 대해 원가 상승 압박 때문이며 앞으로 싱가포를 본부를 통해 해외 부품 조달을 늘리고 공급처의 발굴 등을 원활히 하기 위해 이전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일본 오사카에 있는 두 본부(물류, 조달)에는 동일인의 담당 임원 밑에 약 12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데 싱가포르로 이전을 하면 담당 임원을 포함 15~20명을 점차적으로 파견할 계획이다.
한편, 파나소닉의 조달 액수는 2011년도의 경우 약 60조원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지역별 조달 내역은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가 43%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까지도 파나소닉은 해외 조달 비율을 높여 왔지만 2012년도에는 그 비율을 50%까지 높일 계획이다.
파나소닉은 철강, 구리, 희토류금속(REM=Rare Earth Metal) 가격 등의 상승, 엔고 등으로 내년도에 약 8,650억 원의 비용증가를 예상하고 있어 이 같은 조치 등을 통해 비용 절감을 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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