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주최, 『헬스케어?의료기술 전시상담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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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주최, 『헬스케어?의료기술 전시상담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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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강국인 독일을 포함, EU 16개국 37개 기업 방한

-EU기업간의 비즈니스 협력 프로그램인 EU 게이트웨이 프로그램(EU Gateway Programme) 일환으로 헬스케어 관련 기업들의 교류의 장이 2011 헬스케어·의료기술 전시상담회』가 오는 9 27()부터 28(), 양일간에 걸쳐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 하모니볼룸에서 열린다.

 

 

ⓒ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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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TheEuropean Union) 주최로 올해 3번째 열리는 전시상담회에는 EU 16개국 37 기업이 참가하게 되며, 이들 기업 가운데 34% 해당하는 13 기업이 작년에 방한한 기업인 점이 특징이다

 

참가 EU기업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아이템은 치과 기자재 분야. 전체 참가 기업 15% 해당한다.이것은 유럽과 마찬가지로 한국도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치과의료산업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관심시장으로 고려된 것으로 풀이된다. 외에도 헬스케어,의료 관련 장비를 비롯해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와 장애인을 위한 재활 장비 등도 선보인다. 방한한 유럽 기업들은 전시상담회는 물론 방한 일정 동안 한국의 의료 현장을 견학하고 관련세미나 등도 참가할 예정이다

 

ⓒ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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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상담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이나 개인은 EU 게이트웨이 프로그램 공식 홈페이지(www.eu-gateway.kr)또는 모바일 홈페이지(m.eu-gateway.kr) 통해 사전 등록하면 입장이 가능하다.또한 특정 EU기업과 개별 비즈니스 미팅을 원할 경우는 홈페이지에 공고된 기업 정보를 확인하여 개별 신청을 하면 통역 서비스를 지원 받게 된다.

 

EU게이트웨이 프로그램이란 한-EU기업간의 무역 및 투자 확대를 지원하기위해 지난 2009년 출범, 5년 동안 유럽연합국의 예산으로 유럽의강소기업을 한국에 소개하는 비즈니스 전시상담회. 한국과 일본에서 시행되며, 일본의 경우 이미 지난 94년부터 시행되어 현재까지 3,000개 이상의 EU기업들이 일본기업들과 비즈니스 기회를 갖게되는 등 많은 성공사례를 배출하고 있다.

 

따라서 금번 전시상담회는-EU FTA 타결 이후선진 유럽제품들과 한국의기술력을 접목할 있는 활발한 교류의장이 됨은 물론, 한국 헬스케어 산업육성에 필요한 좋은롤모델 역할을 것으로 기대된다

EU Gateway Programme?

27개 유럽연합 회원국에서 우수한 제품과 기술을 보유한 강소기업을 엄선, 한국기업들과의 비즈니스 교류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9년 출범한 한-EU간 비즈니스 협력 프로그램의 명칭. 『건설?건축』, 『환경?에너지』, 『헬스케어?의료』 세 개 산업분야에 한해 선진기술을 보유한 유럽기업을 한국에 소개하는 전시상담회이며, 유럽연합(The European Union)의 예산으로 집행된다.

 

¡ 전시문의 : EU Gateway Programme 한국사무국(6000-52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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