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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여름에는 유난히 긴 장마와 폭우로 인해 농수산물 가격이 크게 올라 소비자들은 이번 추석에 어떤 선물을 구입할지 고민이다. 하이트진로 그룹의 위스키 계열사 하이스코트는 이런 고민을 위한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가격대의 위스키-와인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이는 하이스코트의 추석 선물세트는 깔끔한 맛을 자랑하는 스코틀랜드의 정통 스카치 위스키 ‘킹덤’ 12, 17, 21년산 등 연산별로 구성된 5종을 포함해 위스키 원액의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커티삭’ 선물세트도 3종으로 구성했다.

특히 하이스코트는 이번 추석 명절 선물용으로 위스키와 와인을 한 패키지에 구성한 종합세트를 마련해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이스코트는 위스키 ‘킹덤’ 12년, 17년산에 고흐의 ‘아를르의 밤의 카페’를 형상화 한 레이블로 유명한 와인 ‘쁘띠 비스트로’를 함께 넣은 위스키-와인 혼합 선물세트도 2종 선보였다.

더불어 하이스코트는 각각의 세트에 킹덤 미니어처를 비롯해, 야외에서도 음용할 수 있는 가죽플라스크 세트, 골프용품 세트 등 실용적인 액세서리를 함께 구성해 받는 사람의 만족도까지 고려했다.

또한 하이스코트 와인 선물세트도 눈길을 끈다. 프랑스산인 ‘라보에루아’, ‘메독’ 등을 비롯해 ‘실버오크 알렉산더’, ‘바넷 반야드’ 등으로 구성된 미국산 와인 선물세트가 주종을 이룬 가운데 이태리, 호주, 칠레, 스페인 등 다양한 국가에서 수입한 와인도 선물세트용으로 준비했다.

하이스코트 장병선 상무는 “올 추석선물세트는 합리적인 가격과 실속있는 제품으로 구성해 폭 넓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위스키와 와인 일체형 패키지를 비롯해 감각적인 패키지로 품격 있는 추석 선물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이트-진로의 위스키와 와인 선물세트는 전국의 백화점과 대형 할인점에서 구매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