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부패지수가 가장 높은 국가는?
세계에서 부패지수가 가장 높은 국가는?
  • 김상욱 대기자
  • 승인 2011.09.04 16: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위 소말리아, 한국 39위, 일본 17위, 중국은 78위

 
   
  ▲ 부패지수를 나타낸 세계지도 /자료 : www.transparency.org ⓒ 뉴스타운  
 

세계에서 가장 부패한 나라와 부패하지 않은 나라는?

무정부 상태를 보이고 있는 아프리카의 소말리아가 세계에서 가장 부패한 나라이며, 그 다음으로 미얀마와 아프가니스탄이 불명예를 얻었고, 가장 부패하지 않고 청렴한 국가는 덴마크, 뉴질랜드, 싱가포르가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세계 각국의 부패를 감시하는 독일의 베를린에 있는 비영리 단체인 “트랜스페어런시 인터내셔널, TI=Transparency International)"은 3일(현지시각) 각국의 부패지수(CPI=Corruption Perception Index 2010)를 발표했다.

178개국의 공공부문을 대상으로 0에서 10까지 부패지수를 기본으로 비교한 것으로 1위로 나타난 소말리아는 1.1이다. 지수 10은 “지극히 청결(highly clean)”을 뜻하며, 0은 “대단히 체질적으로 부패(highly corrupt)”함을 의미한다.

TI(transparency.org)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09년 1월부터 2010년 9월 사이에 신뢰할 수 있는 독립적인 단체들이 공표한 13개의 보고서를 기초로 부패지수를 작성했다.

가장 부패한 국가 10위권은 1위가 소말리아로 178개국 중 최하위이며, 미얀마가 176위(1.4), 미얀마와 같은 순위인 아프가니스탄(1.4), 175위 이라크(1.5), 172위인 우즈베키스탄(1.6), 같은 순위인 투르크메니스탄(1.6)과 수단(1.6), 171위는 차드(1.7), 170위인 브룬디(1.8), 적도기니는 168위로 1.9를 받았다.

이와는 반대로 가장 청렴한 국가로는 덴마크, 뉴질랜드, 싱가포르가 공동 1위로 9.3점을 받았고, 4위는 핀란드와 스웨덴으로 9.2, 6위는 캐나다(8.9), 7위 네덜란드(8.8), 8위는 호주와 스위스로 8.7점을, 10위는 노르웨이로 8.6점을 받았다.

미국은 7.1로 벨기에와 동등한 22위였으며, 한국은 5.4점을 받아 39위로 모리셔스와 같은 순위를 받았고, 일본은 7.8점으로 17위, 중국은 78위로 3.5점을 받았다. 아시아권에서 가장 청렴한 국가는 싱가포르이며 20위권에는 13위의 홍콩(8.4)과 일본이 17위를 기록했다.

그리고 최근 부패 근절을 외치며 단식투쟁을 해 알려진 인도의 경우 부패지수는 3.3(87위)에 불과했다. 전체적으로 민주화 봉기, 정권 붕괴 등이 잇따른 중동국가와 북 아프리카 국가들이 부패지수가 높았으며 특히 리비아의 경우 2.2(146위), 시리아 2.5(127위), 예멘 2.2(146위), 이집트는 3.1(98위), 튀니지는 4.3(59위)을 나타냈다.

또 사회주의(공산주의)국가군의 부패지수를 보면, 러시아(2.1)로 154위, 중국은 3.5(78위), 미얀마 1.4로 176위, 라오스 2.1로 154위, 쿠바 3.7로 69위, 캄보디아 2.1로 154위를 기록 러시아와 같은 순위를 보였고, 베트남은 2.7로 116위 등을 기록했다.



핫이슈포토
핫이슈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재영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온종림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hanmail.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