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사상 최초로 화성탐사선을 오는 11월 발사한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1일 보도했다.
러시아 당국은 지난 8월 31일 중국의 로켓을 이용한 중국 최초의 화성탐사기 ‘형화(?火)?? 1 호’를 11월 발사하게 된다고 분명히 밝혔다.
러시아는 8월 인공위성과 무인우주 화물선 발사가 잇따라 실패를 했지만 11월 화성 탐사선 발사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다고 밝혔다.
?火?? 1 호(반딧불 1호)는 러시아 탐사선과 함께 카자흐스탄 바이코 누르 우주기지에서 발사될 예정이다. 이번 탐사선 발사는 당초 지난 2009년에 발사할 예정이었으나 러시아 측의 사정으로 2년 지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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