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23일(현지시각) 리비아의 내전 후 리비아의 안전화를 위한 국제사회의 근원적 지원을 위해 26일 미국 뉴욕에서 국제회의를 열기로 했다고 유엔 대변인이 밝혔다.
유엔은 아프리카 연합(AU), 유럽연합(EU), 아랍연맹 이슬람기구(OIC)의 대표들이 회의에 참석하도록 요청했다.
유엔은 이들 지역기구가 협력해 리비아의 새로운 정권 수립과 행정기구의 재정비, 인도적 지원 등을 지역기국과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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