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참가만이 자녀의 영혼을 지키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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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민노 ‘공짜유혹’ 북을 망친 김일성의 60년 대 낡은 수법 박살내야

 
   
  ⓒ 뉴스타운  
 

우리나라에서는 1960년 4.19혁명에 이어 1961년 5.16혁명이 일어났을 때 북괴에서는 공산당 특유의 계획경제와 군중동원 방식으로 전후복구사업을 마무리 짓고 GNP대비 남한이 북괴의 60% 수준에 불과하여 상대적으로 우위를 점하기도 했다.

김일성은 연안파와 소련파 숙청으로 인해 중소와 관계가 소원해지고 중소분쟁의 여파로 원조가 중단되면서 소위‘사회주의경제건설’에 적신호가 켜지자 1956년 12월 당 중앙위원회에서“사회주의건설에서 혁명적 대고조를 일으키자”며 강선제강소를 방문해‘천리마운동’을 주창함과 동시에 이른바 <자력갱생원칙>을 제시했다.

김일성은“자력갱생이란 자기의 힘으로 일떠서자는 말인데 이 정신이 무엇보다도 우리에게 필요하다. (김일선 선집 15권 424pp)”면서“자력갱생한다는 것은 남에게 의존하지 않고 자체의 힘으로 살아나간다는 것을 말한다. (김일성 저작선집28권 503pp)”고 정의하고 북주민의 무조건적 희생과 무제한의 피땀을 강요 하였다.

그러면서 휘황한 미래에 대한 환상(幻想)을 심어주기 위한 <공짜의 행진>으로 <무상교육 무상치료 완전배급제> 슬로건이었다.

힘에 겨운 공짜 쇼로 인해서 소위 북의 인민경제는 급속히 붕괴되고 남북회담이 시작 된 1970년대 초에는 남북한 경제력이 역전되면서 불과 30여년 만에 북괴는 지구상 최빈국 거지집단으로 전락하고 우리는 G 20총회를 개최 할 만큼 세계 10위권 경제 강국으로 남북 경제격차는 40:1이 되었다.

그 동안 북은 1970년대 1.2차 경제계획이 7개년계획 목표를 10년으로 연장해도 달성치 못할 만큼 참담한 실패를 거듭한 나머지 김일성 사후 1997을 전후하여‘고난의 행군’시기를 거치면서 300만 명이나 굶어죽는 대 참사를 겪은 나머지 강력한 북 주민통제수단인 배급제도 붕괴되고 말았다.

이렇게 되자 다급해진 김정일은 2011년 신년사에서 2012년 강성대국 문을 열기 위해서 낡은 구호인‘자력갱생원칙’을 강조하면서,“모든 것이 부족한 속에서도 수령님 유훈을 끝까지 관철하여 오직 자기 힘을 믿고 완강하게 돌진하는 자력갱생의 강자가 돼야 한다.”며 주민선동에만 급급했다.

여기에서 우리가 간과해서는 안 될 부분은 “남에게 의존하지 않고 자기 힘으로 살아나가라”고‘자력갱생’을 강조한 1960년대 김일성의 발언은 중소의 원조 단절로부터 북이 살아남기 위한 궁여지책인 동시에 김일성에게 배급제로 부양할 책임이 있는 북 주민을 단순한 독재와 착취의 대상인 <남>으로 설정했다는 점이다.

민주 민노 패거리라고 해서 이런 실상을 모르고 있다고 불수는 없다. 민주 민노 등 야 5당과 친북반역투항세력이 이러한 진실을 외면하고 <공짜타령>과 <투표거부>,<헌법파괴>,<불법시위>.<폭력노선>에 매달리는 단 하나의 이유는 그들이<종북 빨갱이>수중에 철저히 장악 당했다는 것 외에 달리 설명할 방법이 없다고 본다.

24일 실시되는 서울시 학생급식정책관련 주민투표는 친북반역투항세력이 주장하는 것처럼 단순히 밥 한 끼나 예산 몇 억의 추가소요 문제가 아니다.

곽노현이 전면무상급식을 제기하고 나온 이면에는 학교급식업종사자를 조직화하여 후대들을 주체혁명의 계승자로 키우는 직업적 혁명가인 전교조와 합세, 학교를 사상문화혁명의 본거지이며 거점으로 만들어, 학생을 공산주의 건설의 후비대(後備隊)이며, 代를 이어 혁명할 혁명위업의 좀비로 만들겠다는 음모가 도사리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

이제 선택은 유권자 개개인에게 달렸다. 투표참가는 오세훈이나 한나라당을 위해서가 아니라 김정일의 대남적화 전위대인 전교조와 민노총이 조종하는‘학교급식노조’가 합세하여 학습 세뇌로 당신의 어린자녀들의 영혼을 갉아먹고 심성을 병들게 하여‘3대 세습추종자’로 자유대한민국을 파괴 하는 김정은의 졸개로 변하는 것만은 막아야하기 때문이다.

한마디만 첨언한다면, 대한민국 헌법 제8조 ④에는“정당의 목적이나 활동이 민주적 기본질서에 위배될 때에는 의법절차에 따라 해산된다.”고 명기 돼 있는 바 절망버스를 몰고 다니며, 노인을 폭행 치사지경에 이르게 하고 제2의 부마사태 폭동반란을 선동하여 국헌문란과 국기를 흔드는 종북반역 野5당은 정부에 앞서 국민의 힘으로 박살 낼 때라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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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gshin 2011-08-25 14:00:24
전면무상급식은 나도 반대여! 한번에 하느냐 아니면 쪼깨씩 하느냐를 가지고 감투걸고 돈들여주민투표 한것은 순전히 박근혜 잡을라는 음모란 말이여. 세후니가 주민투표 할때 박근혜 한테와서 의논을 항거여? 당하고도 의논을 안햇담시로? 벌써부터 왕꼴통 조갑제 양영태 조영환에지만원까지 합세하여 박근혜 물어뜨고 있응것 보면 속 보이는 짓꺼리들 아니여? 투표율이25%잉께 성공햇다고 하는것이 징거 아니여? 투표함도 못열껏 삔히 알맹시로 감투까지 걸고뭔짓꺼리여? 대선 안나온다고? 원제 박근혜가 세후니따위하고 겨뤄따능거여? 느그들이리맹바기동무 나랏님 만들고 헛물만 켠것들 아니여? 세후니가 나랏님 되면 박원순동무가있는디 느그들한테까지 돌아갈 자리가 있을줄 아능거여? 유시민동무가 투표하라는 팻말모가지에 걸고 나옹께 느그편인줄 알았째...?? 왕철새 손동무한테 넘어가면 나라도 끝날껑께정신 차리고 될 사람이나 밀어봐..... 방울값들이나 하고!! 아무리 늘어지고 축축해도 방울은방울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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