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신도림 역에 디큐브시티와 더불어 테마 및 전문 식당가가 문을 연다. 디큐브백화점에 위치한 테마 및 전문 식당가는 총 21,000㎡의 면적, 5천여 석의 여유로운 공간을 갖추고 4천 가지의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국내 최초의 컬렉션 스타일 식당가인 한식 저잣거리, 월드 스트리트 푸드, 차이나풍(CHINA風) 등이 들어서며, 이와 더불어 전문 식당가와 푸드코트 및 각종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초대형 한식 테마관인 <한식 저잣거리>는 ’한상차림’, ‘주막’, ‘고깃집’, ‘한식푸드코트’, ‘한식디저트’의 5개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품위 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다이닝 공간과 간편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푸드코트 형태를 혼합한 독특한 구조로 디큐브백화점 지하 2층에서 만날 수 있다.

디큐브백화점 지하 1층에 위치한 <월드 스트리트 푸드>는 1,500㎡의 면적, 400여 석의 좌석을 갖춘 세계 음식 & 누들 테마관이다. 일본 인테리어 그룹이 직접 설계하여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본토의 음식 맛을 내기 위해 일본 협력사 ‘푸즈크리에이션’이 직접 운영한다. 우동면과 라면면을 매장 내 제면소에서 직접 뽑고, 모든 일식 섹션은 일본 현지에서 온 셰프가 요리한다.

디큐브백화점 6층에 위치한 중화 테마관 ‘차이나풍(CHINA風)’은 중국 각지의 일품요리는 물론 중국식 샤브샤브인 훠궈, 다양한 면요리, 각 지역의 딤섬, 중국 전통차를 선보인다. 중국차관에서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중국차를 쉽고 저렴하게 맛볼 수 있도록 소포장 판매하며, 중국 소품 코너를 두어 해외여행을 온듯한 재미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바피아노, 미스트, 바르미샤브샤브 등의 유명 레스토랑이 입점한 전문식당가와 다양한 카페와 베이커리는 새로운 메뉴로 식도락을 즐기고 싶은 고객에게 큰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24시간 운영하는 맥도널드 외에도 스마트 수퍼마켓과 유기농 마켓까지 다양한 편의공간을 갖추고 있다. 특히 스마트 수퍼마켓 ‘후레쉬애비뉴’는 핵가족과 싱글족의 생활에 꼭 필요한 소포장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여 주목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