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타운 | ||
척추관절전문 바로병원(대표원장 이철우)이 최소절개 인공관절수술의 권위자인 Dr. Alfred Jacques Tria 교수(이하 Dr. Tria 교수)와 공동 수술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9일 바로병원 관절센터 이철우, 정진원 원장이 Dr. Tria 교수와 컴퓨터 네비게이션을 이용한 인공관절 수술을 공동으로 집도했다. Dr. Tria 교수는 하버드 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뉴저지주의 Peter’s 대학 병원을 거쳐, 현재는 Robert Wood Johnson 대학 병원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슬관절 인공관절 수술 기구 개발자이기도 하다.
Dr. Tria 교수는 “한국에는 세계에서 손꼽을 만한 수준급 척추관절 전문병원들이 많다”며 “그 중에서도 바로병원의 최첨단 시설과 이철우 원장의 수술솜씨는 아주 인상 깊었다”고 전했다.
이철우 원장은 “최첨단 컴퓨터 네비게이션을 이용한 이번 공동수술을 기점으로 바로병원의 인공관절수술의 기술은 한 단계 더 발전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의료시설과 기술 발전에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로병원은 미국 Stryker사와 협약하여 국제척추수술교육지정병원, 국제인공관절교육지정병원으로서 우리나라의 앞선 의료기술과 서비스를 해외 의료진에게 널리 알리고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보건복지부로부터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으로 등록되어 외국인 환자들이 마음 편히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