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 톱 체제의 전략적인 경영 진행할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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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렉스타는 최근 전 LG상사 출신 이재각 씨(51세)를 부사장에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통해 트렉스타는 현 권동칠 대표는 글로벌 사업과 신제품 개발 및 중국공장 경영에 집중하고, 내수 사업은 이재각 부사장이 총괄하는 투 톱 체제의 전략적인 경영을 진행할 방침이다.
이재각 신임 부사장은 전 LG상사 출신으로 LG패션에서 캘빈클라인 진, 마에스트로등의 브랜드 도입 및 활성화를 이룬 베테랑이다.
특히 라푸마 론칭 당시 이를 도맡아 아웃도어 시장 내 입지 구축 및 성장을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트렉스타 관계자는 “오랜 경험과 축적된 노하우를 갖춘 이 부사장을 영입함으로써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내수시장에 좀 더 공격적으로 입지를 다져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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