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리아 반정부 시위대들이 아사드 대통령 퇴진 요구 시위를 벌이고 있다/사진 : 로이터 ⓒ 뉴스타운 | ||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구무장관은 4일(현지시각) 시리아의 바사르 알 아사드 대통령 정권의 반정부 시위대에 대한 탄압으로 지금까지 2,000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힐러리 클린턴 장관은 이어 이 같은 대량 사망자 발생은 “현 시리아 정권에 있다”있다면서 “아사드 대통령은 이미 국민을 통치하는 정당성을 잃었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힐러리 클린턴 장관은 캐나다 외무장관과의 회견에서 아사드 대통령과 그의 정권에 대한 압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유럽과 아랍 국가들과의 협력을 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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