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판염 전문브랜드 솔트리는 자사의 토판염 제품이 지난 2일 대한민국 로하스(LOHAS) 인증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로하스인증 획득은 국내 소금업계 최초다.
로하스 인증은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통해 평가되며 리더십과 경영철학, 연구개발 및 성과, 친환경적인 배경과 성과, 사회공헌 등에 대한 종합평가를 거쳐 한국표준협회가 인증하는 제도다.
솔트리는 토판염 생산 및 판매 전문기업으로 서남해 전라남도 신의도의 청정갯벌에서 채염한 소금을 최장 1,000일간 숙성시켜 요리염으로 만들어 판매 하고 있다. 지난 2월 토판염 제품이 본격적으로 런칭 된 후 롯데백화점 등을 중심으로 빠르게 입점이 이뤄지고 있으며, 소금업계 최초로 면세점(신라면세점)에 입점이 됐다.
이번 로하스인증 획득에 대해 솔트리의 오상연 실장은 “기업의 이윤추구 이전에 우리에게 놓인 사회와 환경 앞에 기업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있는가에 그 평가기준이 있다고 생각하며 거기에 핵심가치가 있다”라며 “소비자들이 믿고 드실 수 있는 진짜 건강한 소금임을 증명한 기회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솔트리는 이번 업계 최초의 로하스인증 획득을 기념, 해당홈페이지를 통해 제품 런칭 이래 첫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전 품목을 대상으로 20~25% 할인이 적용되며 모든 구매 구객에겐 가는 입자(라이트)에 해당하는 소금샘플을 함께 증정한다. 이번 할인행사는 8월 12일까지 계속된다.
※ 솔트리 토판염이란 솔트리의 토판염은 일반적인 장판천일염과는 채염과정에서 그 차이를 보인다. 소금을 만드는 염전의 바닥에 어떠한 인공시설도 하지 않고 자연 갯벌을 롤러로 단단히 다진 후 갯벌의 판(토판) 위에서 채염 하는 갯벌소금이다. 이 같은 채염의 형태는 다른 소금들과는 차별화되는 뛰어난 품질을 띄게 한다. 시중에서 많이 접하는 정제, 제재염 등 이 가지고 있지 못한 갯벌의 천연 미네랄을 많이 지니고 있는 청정갯벌 100% 천연소금이다. 그렇기에 솔트리의 토판염은 개인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했던 웰빙시대를 넘어 환경과 사회의 건강함까지 생각하는 로하스적인 라이프스타일에 가장 적합한 식품 중에 하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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