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청소년만의 생생한 열정으로 어디든지 떠난다." 라는 고생캠프를 경북 영덕으로 다녀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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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에는 제주 올레길과 같은 ‘블루로드’라는 길이 펼쳐져 있는데, ‘블루로드’는 영덕의 푸른 바다, 길, 그리고 삶과 사색을 느끼며 걸을 수 있는 길이다.
인스턴트와 인터넷에 중독된 우리 학생들에게 블루로드 트레킹은 자연의 경관을 감상하며, 자신을 돌아보는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고, 공동체 형성에도 큰 영향을 주었다.
버스로 6시간 걸려 도착한 곳은 포항제철소였다. 그곳에서 철의 제련과정을 보며 철강산업의 자부심을 느꼈고, 곧바로 영덕으로 이동했다. 영덕 해맞이 캠핑장에 짐을 풀고 다양한 프로그램등을 실시했다.
첫째 날에는 학생들이 직접 요리를 만드는 요리콘테스트를 했다. 카레밥(미션요리), 김치찌개(공통요리)로 일등을 차지한 모둠은 상품으로 영덕대게 2마리를 받아 매우 즐거워했다.
둘째 날에는 이번 여름캠프의 하이라이트인 블루로드를 트레킹이다. 블루로드 B코스의 2/3지점부터 죽도산 전망대까지 트레킹하며 동해안의 절경을 감상 할 수 있었다.
모든 학생과 지도 선생님 모두 파도의 부서지는 모습을 보며 자연의 아름다움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몸이 불편한 학생도 몇 명 있었지만, 서로 도와주며 모든 학생들이 완주를 했다. 학생들이 가장 기대하는 물놀이 시간이었지만, 태풍 ‘망온’으로 인해 모든 해수욕장이 수영금지였다. 그로인해 고래불해수욕장에서 바다만 감상하고 돌아왔다.
저녁식사 땐 고기파티로 즐거워 한 학생들은 공동체가 무엇인지 스스로 깨닫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모든 활동을 스스로 해야 하는 불편함 속에서도 학생들은 서로 어울리면서 이번 여름캠프를 위해 모둠지도자로 수고해 주신 김성근(대학생)학생 외 3명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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