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회 입상자 기념 촬영 ⓒ 뉴스타운 | ||
(사)한국문인협회 계룡시 지부가 주최하고 계룡 시낭송회에서 주관하는 ‘제1회 계룡 전국 시낭송대회’ 가 지난 22일 계룡시청 대회의실에서 있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시낭송 대회에서는 홍금식(강원도 평창)의 ‘금강산은 길을 묻지 않는다’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이밖에도 금상에 황순심(충남 계룡)의 ‘아들아’ , 은상에 채수덕(충북 청주)의 ‘성묘’, 동상에 현정희(서울 영등포)의 ‘용광로의 불을’, 장려상에 곽정희(대구 수성)의 ‘황지에 핀 꽃’, 김경은(경기 수원)의 ‘휴전선’이 영예를 안았다.
대상수상자에게는 상금 일백만원과 상장 (시낭송가 인증서), 금상에는 상금 칠십만원과 상장 (시낭송가 인증서), 은상에는 상금 오십만원 ,동상에는 상금 삼십만원, 장려상에는 상금 십만원이 수여됐다.
이번 대회는 지난 5월 19일 ~ 7월 15일까지 대한민국 일반인 대학생 남녀를 대상으로 전쟁, 평화, 통일을 주제로 공모했으며, 55명이 접수해 이중 예심을 거친 16명이 본선에 참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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