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타오바오 제1한국전문점, 한국산 명품 입점 준비
^^^▲ 중국 타오바오 제1한국전문점은 원천적으로 불량품, 모조품에 대해서는 사전에 걸러내는 작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동시에 엄선된 ‘메이드 인 코리아(Made in Korea)’ 상품의 수출에 일익을 담당하겠다는 강한 의지 보여. ⓒ Newstwon^^^ | ||
세계 최대 B2C 시장으로 유명한 타오바오는 온라인 모조품 판매 근절 캠페인에 미국의 애플, 루이뷔통 등 89개 해외 유명 브랜드 업체들도 동참하기로 해 그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 보도에 따르면, 타오바오측은 지난 2010년 지적재산권을 침해한 상품 570만개를 자사 사이트 상품 리스트에서 삭제 조치를 취했으며, 지적재산권을 도용한 불법 소프트웨어나 모조품을 판매하는 것이 확인 될 경우 즉각적으로 해당 업체의 온라인 점포를 삭제 조치하고 다시는 입점을 할 수 없도록 블랙리스트(blacklist)에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또 타오바오측은 해적행위와 짝퉁(가짜) 상품 거래를 근절하기 위해 자체 점검팀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의 뉴스타운 및 메디팜뉴스(중국 타오바오 제1한국전문점)에서는 중국 타오바오 온라인상에 ‘제1호 한국전문점’ 개설을 앞두고 한국 기업들과 입점 협의를 활발히 하고 있다.
중국 타오바오 제1한국전문점(문의 : taobao_1@hanmail.net)측은 한국 기업의 고품질, 적정가격의 제품을 전문가들이 엄격히 추려내 ‘명품 한국전문점’으로 육성하기로 하고, 원천적으로 불량품, 모조품에 대해서는 사전에 걸러내는 작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동시에 엄선된 ‘메이드 인 코리아(Made in Korea)’ 상품의 수출에 일익을 담당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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