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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20 서울 정상회의장 주변을 순찰하는 중무장한 한국 경찰대 ⓒ AFP^^^ | ||
한국 정부 당국이 6일 서울에서 열리는 G20정상회의 반대 시위 차 한국을 방문하려던 필리핀인 6명의 활동가를 공항에서 추방했다.
에이에프피(AFP)통신은 7일 필리핀 마닐라 발 기사에서 “6명의 필리핀 활동가들은 6일 오후 한국정부 당국에 의해 마닐라로 추방됐다”고 보도하고 그들 6명은 블랙리스트에 이름이 올라 있어 입국할 수 없다며 추방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한국에서 추방된 필리핀 활동가 중 한 사람인 마닐라 소재 인권 및 자원센터의 주디 파시미오(Judy Pasimio)는 “한국정부가 필리핀 활동가들에 대해 부당하게도 적대적 행위를 했다며 비난했다”면서 또 다른 추방 인사인 '이주노동자 아시아 포럼‘의 마리아 로레나(Maria Lorena)는 “단지 평화적인 포럼에 참석할 예정이었을 뿐이며 어떠한 법률적 위반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그녀는 이어 성명을 통해 “우리는 한국정부로부터 블랙리스트에 올라 있다는 정보를 받았다”고 말하고 “그래서 우리는 한국 입국을 거절을 당했다”면서 “우리는 왜 우리가 블랙리스트에 올라 있는지 문서로 설명해달라고 요구 했으나 무조건 마닐라로 뒤돌아가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 경찰과 군대는 정상회의 반대 시위대들이 2만 명 이상으로 추산하고, 이들의 반대 시위 차단을 위해 철저한 대비를 하고 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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