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의 이란 전쟁 46일째, 중동 전쟁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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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의 이란 전쟁 46일째, 중동 전쟁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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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이란의 농축 우라늄을 수용하겠다는 제안 내놔
호르무즈 해협 / 사진=Top Unseen Ocean 비디오 캡처 

미국은 이란 호르무즈 항구에 대한 봉쇄를 시작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이스라엘이 레바논 남부 침공을 강화하는 가운데, “테헤란이 합의에 도달할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 있다고 말했다.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을 겨냥한 이번 조치에 항의하는 수천 명의 시위대가 테헤란에서 집회를 열고, 미국을 "해적 행위"(piracy)라고 비난했다고 알자지라고 14일 보도했다.

중동 및 기타 각국의 전쟁 외교가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다.

카타르는 휴전 협상 중재를 촉구하고 나섰다. 카타르 외무장관 셰이크 모하메드 빈 압둘라흐만 빈 자심 알 타니(Sheikh Mohammed bin Abdulrahman bin Jassim Al Thani)는 이란과 미국이 건설적인 중재 노력에 참여할 것을 촉구했다.

파키스탄은 휴전 '유지' 발표했다. 셰바즈 샤리프(Shehbaz Sharif) 파키스탄 총리는 미국과 이란 간의 휴전이 유지되고 있다, 주말 회담 결렬 이후에도 합의 도출을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유엔은 해상 운송 차질이 심화되고 있다며 조속한 종전을 촉구했다. 유엔 대변인은 군사적 해결책은 없다, 호르무즈 해협의 불안정이 세계 경제의 취약성을 악화시키고 있다고 경고했다. 2만 척의 선박이 발이 묶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비료를 포함한 공급망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영국은 레바논 포함한 휴전을 요구하고 있다. 영국은 현재 헤즈볼라가 관련된 전투를 배제하고 있는 미국과 이란의 보다 포괄적인 휴전 협정에 레바논을 포함시킬 것을 촉구했다.

이스라엘-레바논 협상 예정이다. 레바논과 회담 예정: 이스라엘과 레바논 대사는 전쟁 중단을 목표로 워싱턴 D.C.에서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레바논의 헤즈볼라는 이스라엘-레바논 정부와의 협상을 거부하고 있다. 헤즈볼라 지도자 나임 카셈(Naim Qassem)13일 레바논 정부에 워싱턴에서 예정된 회담을 취소할 것을 촉구하며, 이스라엘과의 직접적인 대화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한편, 러시아는 이란산 우라늄 수용 의사 밝혔다. 크렘린궁은 미국과의 잠재적 합의의 일환으로 이란의 농축 우라늄을 수용하겠다는 제안을 다시 한번 내놓았다. 러시아 국영 RIA 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미국 및 주변국들과의 접촉에서 이 제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호르무즈 해협 / 사진=Top Unseen Ocean 비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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