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안동공동육아나눔터 개소 돌봄 인프라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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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안동공동육아나눔터 개소 돌봄 인프라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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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증가 대응 생활밀착 돌봄 거점 구축 본격화
부모 참여 품앗이 돌봄 양육 환경 조성 확대 추진
아파트 공간 활용 육아 지원 기반 체계적 마련
공동육아 확대 지역 중심 돌봄 체계 구축 강화
‘안동공동육아나눔터’ 개소식/사진 김해시제공
‘안동공동육아나눔터’ 개소식/사진 김해시제공

김해시가 아동 인구가 빠르게 늘고 있는 동부권의 돌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안동공동육아나눔터를 새롭게 열고 지역 밀착형 육아 지원 기반 확충에 나섰다. 대규모 아파트 단지 입주 이후 커진 주민들의 돌봄 요구를 반영한 조치로, 부모들이 육아 정보를 나누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놀 수 있는 생활권 중심 돌봄 공간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김해시는 지난 30일 오후 4시 김해푸르지오하이엔드1단지 주민공동시설에서 ‘안동공동육아나눔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나눔터 설치는 동부권 일대 대규모 공동주택 입주로 아동 인구가 증가하면서 제기된 돌봄 공백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지난해 3월부터 안동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요구를 반영해 생활권 안에서 이용할 수 있는 현장 밀착형 돌봄 시설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안동공동육아나눔터는 안동길 31에 위치한 김해푸르지오하이엔드1단지 내 주민공동시설 공간을 활용해 마련됐다. 김해시는 시설 리모델링과 운영에 필요한 비품 구입 등에 총 1억3,000만 원의 시비를 투입했으며, 지난 25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가 시설 안전성과 운영 체계를 사전 점검했다.

이곳은 부모들이 함께 모여 육아 정보를 공유하고, 자녀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놀이와 교류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특히 김해시가족센터가 운영을 맡아 이웃 간 자발적인 ‘돌봄 품앗이’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를 키우는 양육 친화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동부권에 공동육아나눔터를 설치해 지역 돌봄 인프라를 확대하게 돼 뜻깊다”며 “이 시설이 아이들과 부모들에게 편안한 쉼터이자 든든한 육아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안동공동육아나눔터 개소로 김해시 내 공동육아나눔터는 모두 5곳으로 늘었다. 현재 운영 중인 시설은 김해공동육아나눔터(김해대로 2232, 4층), 율하공동육아나눔터(율하5로 14, 율하2LH아파트 내), 중앙공동육아나눔터(호계로 503, 다어울림센터 6층), 장유공동육아나눔터(부곡로 57, 장유다누림센터 2층), 안동공동육아나눔터(안동길 31, 김해푸르지오하이엔드1단지 내) 등이며, 모두 김해시가족센터가 위탁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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