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오는 17일(목) 저녁 7시 30분부터 약 1시간 30분동안 용마폭포공원(지하철 7호선 용마산역 2번 출구) 야외 무대에서 지역내 일반주민 약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리안 팝스 오케스트라』초청 음악회를 개최한고 밝혔다.
구에 다르면 이번 음악회는 개그맨 이용식의 맛깔나는 사회로 코리안 팝스 오케스트라 50인조(지휘자 : 이경구 - KBS열린음악회 지휘자)의 감미로운 연주와 함께 바리톤 김동규와 소프라노 지선정의 감성을 울리는 노래와 아름다운 색소폰이 연주되어 관람하는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공연의 첫장은 코리안 팝스 오케스트라가 러시아 작곡가 글린카의 납치된 키예프공의 딸 류드밀라를 구해오는 당당한 루슬란의 모습을 표현한 행진곡풍 서곡루슬란과 류드밀라를 연주해 가을 바람과 어울리는 경쾌함을 선사할 것이다.
이어 소프라노 지선정이 베르디 오페라 "운명의 힘"중 이루어질 수 없는 연인의 사랑의 슬픔을 담은 "Pace, Pace mio dio(신이여 평화를 주소서!)"를 불러 듣는 이의 감성을 자극한다.
색소폰 연주자인 김영찬 교수는 한국가요인 "거위의 꿈"과 광고 음악으로도 자주 사용되는 재즈곡 "Against all odds(역경을 헤치고)"을 들려준다.
공연 중간에는 초청가수로 KBS초청음악회에서 코리안팝스오케스트라와 협연 경험이 있고, 가을의 남자로 불리는 가수 최헌이 출연해 "오동잎과 가을비 우산속 그리고 구름 나그네 등을 불러 흥을 돋는다.
이어서 한국을 대표하는 바리톤 김동규가 출연해 오페라 카르멘 중 투우사의 노래와 무정한 마음, 그리고 10월의 어느 멋진 날을 중후하고 멋진 목소리로 열창한 후 소프라노 지선정과 함께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중 All I ask of you를 듀엣으로 열창해 환상의 화음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서 코리안 팝스 오케스트라는 팝송 You don′t have to say You love me, 한국가요 광화문 연가, 일본의 엔카인 Blue Light YOKOHAMA(요코하마의 푸른 빛)을 오케스트레이션으로 편곡하여 들려줘 관객들이 색다른 분위기를 만끽하게 한다.
또한, 영화 영광의 탈출의 메인테마와 로키의 메인테마 등 다양한 연주를 선보여 관람 온 구민들에게 다양한 클래식의 매력에 흠뻑 취하게 할 예정이다.
중랑구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공연에 참석한 주민들이 가을밤 폭포를 배경으로 한 야외에서 매력적인 클래식을 감상함으로 써 일상에서의 활력을 찾았으면 한다."고 밝히고, "구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체험의 기회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전액 무료이며 별도의 좌석예약 없이 입장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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