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가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김하성 영입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이번 비시즌 영입 중에서도 높은 점수를 매겼다.
SI는 30일(한국시간) 애틀랜타의 오프시즌 영입 동향을 돌아보며, 김하성과의 계약에 A- 등급을 주었다. 매체는 애틀랜타가 김하성을 영입함으로써 기존의 내야 수비력을 유지하면서도 공격 생산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분석했다. 김하성은 지난 9월 2일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웨이버 공시된 후, 애틀랜타가 클레임을 걸며 합류했다. 이후 그는 애틀랜타 유니폼을 입고 24경기에 출장해 타율 0.253, 3홈런, 출루율과 장타율을 합친 OPS 0.684를 기록했다.
애틀랜타 소속으로 치른 24경기에서 반등의 가능성을 보인 김하성은 1,600만 달러 규모의 연장 계약을 거절한 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시장에 출전했다. 결국 그는 2,000만 달러에 재계약하며 팀에 잔류하게 됐다. SI는 이번 계약과 관련해서 "애틀랜타가 2년 계약이나 구단 옵션이 포함된 계약을 맺는 것이 더 낫겠지만, 에이전트인 스콧 보라스의 영향으로 다년 계약에는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한편, MLB닷컴 역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미래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 매체는 애틀랜타를 2026시즌 성공 가능성이 높은 여섯 개 팀 중 하나로 언급했다. MLB닷컴은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드레이크 볼드윈, 유릭슨 프로파르와 함께 김하성, 새롭게 영입된 마이크 여스트렘스키가 풀타임 시즌을 소화할 경우, 올 시즌보다 팀 전력이 한층 업그레이드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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