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총장에 천성관, 국세청장 백용호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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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총장에 천성관, 국세청장 백용호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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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국회 인사 청문 절차 요청

^^^▲ 천성관 검찰총장 내정자(왼쪽), 백용호 국세청장 내정자^^^
이명박 대통령은 21일 검찰총장후보자에 천성관 서울중앙지검 검사장을, 국세청장 후보자에 백용호 현 공정거래위원장을 각각 내정하고 정부는 관련 서류가 준비되는 대로 국회에 인사 청문 절차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와대는 천성관 후보자는 평소 법질서 확립에 대한 소신이 분명하며 변화하는 시대 상황에 맞게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미래 지향적인 검찰상을 구현하는데 적임이라고 판단해 검찰조직 일신 차원에서 발탁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또 백용호 후보자는 학계와 공정거래위원회 활동으로 전문성을 인정받았고 그동안 공정거래 업무를 선진화한 점 등이 국세행정의 변화와 개혁을 주도할 적임자로 판단해 기용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와 관련해 검찰총장은 가장 먼저 검찰조직의 일신이라는 것에 가장 큰 주안점을 두고 인선을 했으며 검찰에 상당한 세대교체가 과감하게 이루어지게 됐다고 볼 수 있다.

국세청장의 경우는 외부인사, 그리고 전문성에 주안점을 뒀으며 백용호 후보는 오랫동안 이 대통령의 대선 과정에서부터 정책적으로 보좌해왔고 또 공정거래위원장을 하면서 업무역량, 즉 공정거래 업무의 선진화에 성공적인 업적을 남겼다는 것으로 평가된다.

또 한 측면에서는 국세행정이라는 것이 매우 전문성을 필요로 하는 것으로 현재 직무대행 업무체제를 몇 개월 이상 끌어오면서 조직의 안정은 이미 이루어졌다고 진단하고 이번 인사를 통해 두 균형 축을 바로잡을 수 있다는 판단이다.

당초부터 검찰총장과 국세청장의 인선 컨셉은 조직의 일신과 외부인사의 발탁 등에 무게가 실렸으며 특히 국세청장의 경우는 앞서 3대 국세청장이 내부 출신으로 불명예 퇴직 등이 감안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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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 2009-07-14 15:55:33
지검 검사장 함시로 10여억씩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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