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를 종합하면 문화체육관광부 김대기 2차관은 최근 KBO 총재를 만나 이상국 신임 사무총장 내정자에 대한 승인 반대의 뜻을 전했고, 이 내정자는 결국 자진해서 물러났다.
자기 사람을 심기위해 프로 스포츠를 관치 스포츠로 유린한 행위로밖에 볼 수 없다.
이명박 정부가 이런 식으로 스포츠를 유린한다면 머지않아 각 프로 구단 코치진 선임은 물론 선발투수 등 라인업까지 개입하겠다고 나설지 모르겠다.
이명박 정부는 대한체육회의 사무총장 인선에도 개입해 결국 김정길 체육회장이 중도 사퇴했다.
최근에는 한국예술종합학교의 황지우 총장도 수개월 동안 진행된 이명박 정부의 자의적인 표적감사로 결국 물러났다.
이명박 정권은 자율성과 전문성이 보장돼야 할 스포츠계와 문화예술계 마저 고사(枯死)시키고 있다.
2009년 6월 5일
민주당 부대변인 송두영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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