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공포를 부풀리기 위해 허덕거리는 북한정권의 모습이 가련하다. 이런 무력시위로 한국과 국제사회에 공포감을 불러일으키겠다는 것은 착각이다.
북한의 군사적 협박에 굴복할 대한민국이 아니다. 그런 위협을 쫓아가며 북한정권의 몸값이나 올려주는 우도 더 이상 범하지 않는다.
북한은 한미연합전력의 힘을 정확히 인식하라. 북한이 오판해 실제 군사적 도발행동에 나설 경우, 우리는 그를 사전에 철저하게 타격할 가공할 힘과 전력을 가지고 있다.
북한이 지금 해야 할 일은 평화경쟁이지, 헛된 공포장사가 아니다.
2009. 5. 26
한나라당 대변인 윤상현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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